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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98건 1 페이지

98

스토리 모두 모두 복 받는 하루 되십시요~^^ 세상사 모든 것들이내 마음안에존재를 거듭하게 됩니다.마음 먹기에 따라세상이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미래가 달라지기도 하고,천..

작성일 2025-04-24
97

스토리 인생이 짠할 나이... "짠할 나이구만..."무심결에 내뱉은 말 한마디에주변이 숙연해 질 나이...이제 지천을 넘어이순의 나이를 지나다 보니,이 ..

작성일 2025-04-18
96

스토리 우리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거지? "우리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거지?""그럼~ 우리 지금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는거야."우리 부부는늘상 이렇게 서로에게 묻고..

작성일 2025-04-09
95

스토리 꽃비 내린 후 산행... 어제 내린 꽃비로산길이 촉촉하게젖어 있습니다.맑고 푸른 하늘과산들 불어 오는바람 한 소꿈...하나 둘 모여드는산행객들의경쾌..

작성일 2025-04-06
94

스토리 위대한 국민의 승리, 이 어찌 기쁘지 않으리... "주문 :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헌법재판소에서 들려온 파면 소식에무거운 침묵으로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지켜보던시..

작성일 2025-04-04
93

스토리 봄 햇살에 자목련이 우아하게 꽃피우던 날... 봄 햇살에 자목련이우아한 모습으로 피어 나던 날,세상의 연을 맺었던또 하나의 별이 졌다.♥︎별이 질 때 마다우리에게 주어진..

작성일 2025-03-31
92

스토리 희망의 속삭임으로... 하늘의 축복 받아아름답고 너른고해의 세상에그리운 정 하나 실은돛단배 한 척두둥실 배 띄우고사랑을 싣고우정을 얻고그리움을 담..

작성일 2025-03-30
91

스토리 남부지방을 불태우는 대형산불... 오천년 역사의 뿌리를몽땅 불 태워 버리네요.이 나라의 뿌리나 다름없는유서 깊은 유물들과사람들의 생활터전이흔적없이잿더미로 변..

작성일 2025-03-26
90

스토리 매사에 부지런 하라... 두 주먹 불끈 쥐고빈 손으로 태어난 우리가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재물'입니다.하지만..

작성일 2025-03-19
89

스토리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밤사이하얀 눈이 내렸습니다.펄펄 휘날리는흰눈을 보면서이게 뭔일인가싶기도 하더군요.유난히 추웠던 봄날씨에봄꽃들 조차꽃을 피우..

작성일 2025-03-18
88

스토리 옆지기가 꼬막을 무척 좋아 합니다... 전남 벌교에 가면꼬막밥상이 아주 유명하죠.꼬막정식을 시키면수십가지 반찬과 함께한 상 두둑하게 차려져 나오는데,나처럼 입이 ..

작성일 2025-03-03
87

스토리 야차들이 판치는 세상... 우리사는이 아름다운 세상이어느 순간,이해관계에 얽히면금수들의 세상이되고 만다.물고,뜯기고...좌파 우파,진보 보수,니편 내..

작성일 2025-02-15
86

스토리 축복받은 나라, 우리 대한민국... 전국 8도와세계16개국을휘휘 돌아 다닌 적이 있습니다.지대하게 넓은 우주에 비해지구별이 작다해도구석구석 다녀보면넓디 넓은 ..

작성일 2025-02-12
85

스토리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그런 하루 열리게 해 주소서... 마음 상한 자들을 위로라도 하듯부엉이 밤을 새워울어 대던 밤...창을 열 듯 조용히또다른 하루가 열린다.아침을 맞..

작성일 2025-02-06
84

스토리 즐거운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낯설어서 설,새로워서 설,한 살 더해서 설...설날입니다.어제 울던 까치는다시추억이 되고 말았죠.세월이 깊어지며뭔지 모를 ..

작성일 2025-01-29
83

스토리 솔로몬, 그는 누구인가? 솔로몬...그는 누구인가?그는이스라엘을40년 다스리던 왕이다.솔로몬은재위 초반에는지혜를 구하며근면하게 왕국을 통치했다.그러..

작성일 2025-01-26
82

스토리 삶의 군더더기 훨훨 털어 내고... 아직은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이른 아침,먼저,클레식 한 곡을 켜놓고기분을 다스린 뒤,세상사에서 비롯된군더더기들로 가라 앉아 ..

작성일 2025-01-23
81

스토리 내 마음안에 행복있다... 사람 살아 가는 인생사에걱정꺼리 없이삶을 살아가는 사람그 누구일까?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든,크고 작은걱정꺼리 ..

작성일 2025-01-10
80

스토리 우리 함께 힘내요... 새해가 시작된지도벌써 9일을 지나고 있습니다.우리들 마음은여전히 넉넉한데,인색한 세월은참 빠르게도 지나고 맙니다..

작성일 2025-01-09
79

스토리 순두부에 막걸리 한 잔... 오늘 처럼알싸하게 추운 날,따끈한술국 한 그릇에막걸리 한 잔쭈우욱~ 마시면그 자체가인생 댓끼리다.술국으로는따끈하게 팔팔 끓..

작성일 2025-01-04
78

스토리 어둠이 있기에 빛의 고마움을 알 듯이... 차분한 마음으로새해를 시작해 봅니다.새해의 시작이벌써 어제가 되고 말았네요.눈 깜짝하면하루가 지나고 맙니다.우리..

작성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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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새해의 소망을 기도합니다... 맑은 머리에서 나오는지혜로움과선지자의 훈계,그리고명철한 말씀을깨닫게 하여 주시옵고, 지혜롭게,의롭게,공평하게,정직..

작성일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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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짓는 한 해 되시기를... 또,한 해를 마감해야 하는세밑입니다.이렇다할 큰 성과 없이또 한 해를 마감해야 하나 생각하니,이레저레마음이 자꾸 복잡해 지..

작성일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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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고인들의명복을빕니다 상처난 국민들의 가슴을어루만질 겨를도 없이또다른 대형참사가 발생했다.무안국제공항에서제주항공 여객기가조류충돌로 긴급 동체착륙..

작성일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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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한 해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새벽추위가또다시 알싸하다.영하 5도...좋든 싫든미운 정 고운 정 들었던한 해의 끝자락에 또다시 섰다.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작성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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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세월의 마디 끝에서 인생을 말하다... 댓글4개 인생은 말야...마른 멸치에누룽지 한 그릇으로도행복할 때가 있지.꼭,비싼 옷이 아니어도제철에 맞는 옷차림이면인생을 즐기기에..

작성일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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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기가 막히다... 댓글2개 "어~ 형, 나 좀 봐요."나이차가 5년...가끔,세상사에 슬픈 일이 있으면나를 찾는 후배가 하나 있는데,나를 찾는 이유야..

작성일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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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가는 세월에... 이제 몇일 남지 않은묵은 달력을 내리고새 달력을 걸어야&nb..

작성일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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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삶은 즐거움이요, 행복입니다... 우리네 삶은무슨 이유로도무조건 낭만스럽고즐거워야 합니다.슬픔은 없애고기쁨이 앞서야 하며,이별은 줄이고만남은 많아야 합니다...

작성일 2024-12-20
69

스토리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영하 10도... 세파에 시달려 시름하는 동안,기온도 뚝 떨어져매서운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지를 몇일 앞두고..

작성일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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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송년회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세상을 모두 얼어 붙게 했던탄핵이라는 폭풍이 지났습니다.이제 모두의 마음이이유없이 바빠지는 세밑이죠.세밑이 되니,한 해를 ..

작성일 2024-12-15
67

스토리 인연이라는 기회의 시간... 이 너른 세상에 태어나사람과의 만남은 필연인데,그 만남에는 좋은 만남도 있고나쁜 만남도 있습니다.즉,만남 하나하나..

작성일 2024-12-14
66

스토리 자, 오늘도 힘내어 달려가 보자... 전국 대학교수들이올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도량발호(跳梁跋扈)'를 선정했다.의미인 즉,'제멋대로 ..

작성일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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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어깨쭉지에 담이 들었는데... 요 몇일,바쁜 일과에 쫒겨혼이 나갈 정도였는데...그 댓가로백두장사도 힘을 못쓴다는담이 들었다.잠을 자다가도무심결에 뒤척이..

작성일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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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2월도 행운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찬바람 몰아들어흰눈 소복히 쌓이더니세월이 지난다.세월의 마디를 알려주던벽에 걸린 달력도달랑 한 장을 남겨 뒀다.텅빈 벽에애..

작성일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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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세월이 약이랍니다... 김을 모락모락 피우며뽀골 뽀골 끓고있는뚝배기 된장찌개가 그리운11월 말일입니다.먼 옛날,우리 인류도곰처럼 겨울잠을 잤다고 ..

작성일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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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문밖의 이웃, 머나먼 사람의 정... 공동주택에 모여 살다 보면문 하나 사이로 이웃이지요.그러나그런 이웃들과 마주하기가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행여 마주치더라도서로..

작성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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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정체불명의 야릇한 냄새... 계절의 변화를 알리듯파랗던 하늘마져회색빛으로 변해가는 오후... 어디선가슬금슬금 피어 오르는정체불명의 야릇한 냄새..

작성일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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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어사 박문수, 그리고 영조와 관상쟁이... 어사 박문수(朴文秀, 1691 ~ 1756)가 어명을 받들어 호남으로 암행(暗行)을 나갔다.한강을 건너기 위해 노량진 포구..

작성일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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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사업가의 결기, 실패를 두려워 말라... 일을 하다보면한 번 넘어지고두 번 넘어진 기억에 사로잡혀세 번의 도전을 주저하며두려워 하는 자들을종종 보게 된다.그러나,두..

작성일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