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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식품의약품안전처, 유가공품 제조 판매업소 750개소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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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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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5일~8월 2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유가공품 제조 판매업소 750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5일~8월 2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유가공품 제조 판매업소 750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유가공품 제조ㆍ판매업소 750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조제유류 제조업체 및 우유류 판매업체와 수거ㆍ검사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작업장 내 유가공품 위생적 취급 △유가공품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또, 점검 업체에서 판매하는 우유류, 발효유류 등 유가공품 500건을 수거,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을 검사한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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