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푸드코리아, 벨기에-한국 식품 산업 교류 추진.. > 기업

▲토탈푸드코리아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에서 오뚜기, 사조대림 등 17개 유수 기업과 함께 가공 부문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토탈푸드코리아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에서 오뚜기, 사조대림 등 17개 유수 기업과 함께 가공 부문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토탈푸드코리아는 벨기에 대표 냉동 감자튀김 브랜드 마이디벨(MYDIBEL)의 제조사 클레어바우트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으며 벨기에-한국 간의 식품 산업 교류를 추진했다.

행사 기간 중 브루노 얀스 주한 벨기에 대사가 토탈푸드코리아 전시관 부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양병익 토탈푸드코리아 팀장은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 벨기에 맥주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벨기에 감자튀김과 함께 벨기에 현지 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며,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문화적 교류를 통해 소비자와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토탈푸드코리아는 2022~2023 코로나 펜데믹 기간 중 벨기에를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과 글로벌 소싱을 통해 국내 시장에 안정적인 감자튀김 공급을 유지하기도 했다.

OEM 생산 및 자체 개발 상품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토탈푸드코리아는 벨기에 감자튀김 마이디벨을 비롯하여 다타, 포뮤니 등 다양한 글로벌 F&B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