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열정없이 세상을 탓하지 마라... > 스토리

괜시리

기분이 업(Up) 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어느 날은 기분이 다운(Down) 되어

우울함마져 찾아드는 날이 있다.

누구에게나 있는 "생체리듬",

즉 "바이오리듬"이라고 하는데,

기분이 다운되는 날엔

흔히 남을 탓하고

세상을 탓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

그러나,

내 일상을 빗대어 남을 탓한 들

달라질 것이 없는 것이 세상사다.

남탓 세상탓을 한 들

내 스스로 득이 되는 게 무엇이더냐?

♡♡♡♡♡♡♡

남을 탓하지마라. 

남을 탓하면서

스스로를 소인배로 만들지 마라.

환경을 탓하지 마라.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환경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면서

스스로를 지성인이고

예견자인 척 위선을 떨지마라.

갑자기 찾아 든

불운을 탓하지 마라.

운이란 것은

성실함과 열정에 따라오는

선물일 뿐이다.

누구에게나

어느 순간에는

행운도

불운도

찾아 들게 마련이다.

그리고

자신을 탓하지마라.

다만,

불성실하고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는

자신을 증오하고 미워해라.

타인의 실수와

성공으로 부터

배우는 지혜가 없다면,

자신의 실수로 부터 배우는

성실함과 열정이라고 지니고 살자.

그 마저도 없다면

스스로 무능력함을 인정할 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회에는

남탓으로 자신의 무능력과

실수와 실패를 덮으려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남탓,

환경탓,

불운탓,

특히 전정권탓을 하면서

진정 자신이 해야 할 일조차 망각하고 마는

망상에 빠진 무능력자로

헛된 시간을 보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