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따뜻한 문화... > 스토리

우리 민족,

우리 나라,

우리 가족...

우리에게는 이런 '우리'라는

따뜻한 문화가 있어 좋습니다.

외국인 눈에 비친 우리 한국인은 친구를 한 번 사귀면 끈끈한 우정을 나눌 수 있어 좋은 나라라는 인식이 깊게 각인되어 있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반면에 외국 언론을 통해 비춰지는 한국은 주로 북한이 언제 쳐들어 올 지 모르는 불안한 나라,

혹은 ‘한강의 기적’을 이뤄 낸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의 나라,

아니면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 나라로만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외국 언론의 시각은 한국의 극단적인 모습들만 강조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6개월 이상 생활을 해 본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느낀 가장 큰 매력은 사람들의 ‘정’이나 ‘흥’을 아는 한국인의 정서를 말하곤 합니다.

한국인만의 끈끈한 '정'과 신명나는 '흥'...

이것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우리 민족만이 갖고 있는 최고의 매력인 것이지요.

특히 한국인만의 이 끈끈한 '정'은 이곳 한국에서 살아 보기 전까지는 알기 어려운 것이겠지요.

이런 끈끈한 정이 존재하는 나라, 흥을 알고 흥을 즐길 줄 아는 나라는 부지런하고 야무진 한국인들의 또다른 매력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정서적, 인간적, 문화적 의미를 갖춘 우리 민족, 우리 나라가 자랑스러워야 함에도 요즘 내부의 적들을 바라 보고 있노라면 화부터 치밉니다.

그러나 우리는 저들의 혈통과 다른 끈끈한 정과 신명나는 흥을 겸비한 자랑스런 한민족입니다.

다시 한 번 단결하여 부정부패와 불의로 얼룩진 이 나라의 정통성을 바로 세우려는 노력을 민중의 힘으로 이루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한민족, 대한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홧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