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아라뱃길 경인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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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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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가까운 경인항과
노을이 아름다운 곳,
정서진을 둘러 봅니다.
멀리는 신도와 시도
가까이는 영종도와 강화도가
코앞에 보입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곳,
정서진...
전망대에 올라 바라 본
정서진과 경인항이
마치 조감도를 그려 놓은 듯
정갈하게
단장되어 있습니다
경인항 선착장을 가로 질러 날으는
갈메기떼의 끼룩끼룩 대는 소리가
서해의 비릿한 갯바람을 타고
흐르고 흘러
잠들은 감성을 자극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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