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즐거운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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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1-29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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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어서 설,
새로워서 설,
한 살 더해서 설...
설날입니다.
어제 울던 까치는
다시
추억이 되고 말았죠.
세월이 깊어지며
뭔지 모를 아련한 그리움 하나
마음 가득 채워 옵니다.
삶은
두갈레의 길이 있죠.
살아가는 것과
살아 내는 것...
살아 가는 것은
시간이 지날 뿐이지만,
살아 내는 것은
오로지 나의 몫입니다.
우리는
나의 몫을 다하는 삶을
살아 내면 되는 것입니다.
나이는
살아 가는
과정 중 하나일 뿐...
그렇게
또 한 세월의
큰 마디가 지나 가지만,
우리가 살아 낼 이유는
항상 변하지 않고
우리 앞에 선택을 강요하죠.
설날인 오늘도
멋진 선택으로
행운의 하루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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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 그리움은 맺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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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복 받는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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