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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삶을 노래할 때 희망이 싹트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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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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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주...


쐬주 한 병에 120원 하던 시절이 있었다.


두꺼비표 쐬주...


그 쐬주를 쐬주가 아닌 소주로 마시고 있다.


혼자서 쓸쓸하게...


물가가 장난이 아니다.


쐬주도 쎄주도 소주도 아닌 쏘주 한 병에 6000원 시대라니...


세상 참...


☆☆☆☆☆☆☆


열정이 살아 있을 때는 포부와 희망을 가지고 삶을 노래하지만,


그 희망의 꽃이 피어 보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릴 즈음엔 절망의 늪에 빠져 들게 마련이다.


우리네 삶이 그렇다.


하루는 희망과 환희에 젖어 있다가도

또 하루는 절망에 빠져 허우적 거린다.


비록, 그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잃지도 잊지도 말아야 할 것이 희망이다.


오늘 하루도 그 꺾이지 않는 희망의 질곡에 빠져 허우적 대는 환희로운 삶에 화답해 본다.


인생아. 잘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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