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예수는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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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나 신앙적인 면을 떠나
역사적 사실을 조명해 보면
바이블(성경)은
기독교 이전의 대부분의
종교적 신화와 마찬가지로
단지
천문, 신학적 학문적
혼성물일 뿐입니다.
인류 역사와 함께 해온
전래설화나 전래신화에 의한
인물들의 특성이
진화를 거듭하며
거기에 신적요소가 가미되며
현재의 종교가
탄생하게 된 것이죠.
이렇게
어떤 인물의 특성이
새로운 인물로
전이되는 현상은
여타의 신화나 바이블에서도
수없이 발견되어 집니다.
그 예로
구약성경에 '요셉'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셉'은 신약성경의
'예수'의 원형이죠.
'요셉'의 탄생도
기적적이었으며,
'예수'의 탄생 역시
기적적이었습니다.
'요셉'은
12명의 형제가 있었고,
'예수'에게는 12명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요셉'은
20조각의 은에 팔렸고,
'예수'는
30조각의 은에 팔렸습니다.
형제 '유다'가
'요셉'을 팔 것을 제안했고,
제자 '유다'가
'예수'를 팔 것을 제안했습니다.
'요셉'은
30살에 일을 시작했고,
'예수'도
30살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유사성은 계속됩니다.
12명의 제자와
방랑을 하며
온갖 기적을 일으켰고,
마리아라는
어머니를 둔 예수라는 인물
혹은 이와 비슷한 인물의 기록이
바이블 이외의 곳곳에
아주 폭 넓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
또 하나...
'예수'와 비슷한 시기에
지중해 주위,
혹은
그 인근에는
수많은 '역사가'들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역사가들이
'예수'라는 인물에 대해
기록을 했을까요?
그런데...
바이블에는
그의 성장과정과
관련된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12살 즈음에
티벳으로 건너간 예수는
'이사'라는
불교명을 받게 되고,
이후
'이사대사'라는 승려로
활동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기독교내에서
12세부터 29세 까지
예수의 행적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감춰져 있습니다.
예수의 행동 하나하나
생각 하나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자랑하고
설파하고
선포하고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기독교인들이
무슨 연유로
예수의 이러한 행적을
철저히 감추는 것일까요?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 보면
이유는 간단합니다.
♥︎♥︎♥︎♥︎♥︎♥︎♥︎
흔히,
'예수는 역사'라고 말을 하죠?
맞습니다.
예수가 13세 되던 때,
유태법에 따라
가장권을 갖고
결혼을 해야할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당시
소년들 가운데서도
유난히 준수한 예수를
사위로 삼고 싶어하는
어느 부호의
끈질긴 요구가 있자,
예수는 비밀리에
상인들을 따라
인도 지역으로 떠나게 되죠.
독실한 불교도였던
예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였습니다.
이사는 14세때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 거장들에게서
'베다 우파니사드'등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성계급을 주장하는
브라만교에 실망을 느끼게 되고,
이를 비판하다가
박해를 받게되자
이곳을 다시 탈출하게 되죠.
'이사(예수)'는
만인의 해탈 가능성과
평등사상을 부르짖는
불교에 매료돼
스님들 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수도생활을 합니다.
이사의 불교공부는
캐시미르를 거처
라다크의 레어에서
팔리어어 산스크리어를
배우게 됩니다.
이어서
티베트에서는
그곳 밀교계의 고승인
'맹그스테'에게서
기적을 일으키는 비법과
심령치료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혀 나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티벳의 고문서
수 백 페이지에 걸쳐
예수,
즉 이사에 대한 기록이
낱낱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들 스승은 예수에게
'도술을 이기적으로 남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죠.
그러나 귀국후
예수는
유일신교인 유대교파들에게
모든 인간의
절대 신성을 부르짖으며
이적을 행하고,
군중을 모아
신의 사랑과 평등 사상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는
페르시아를 거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29세때 다시
이스라엘로 귀국하게 되죠.
이사대사 예수는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불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계율, 살생, 투도, 간음 등을 지키며
새로운 민중의 희망으로
부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티벳불교 고문헌에
이사대사의
자세한 활동기록이
소개돼 있는데 반해,
누가복음에는 다만
"그때까지(30세) 예수는
광야(사막)에 있었다.'라고
막연하게
기록되어 있을 뿐이죠.
♥︎♥︎♥︎♥︎♥︎♥︎♥︎
그러한
예수에 관한 기록들이
바이블에 기록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묻는다면 당신은?
ㅎ~!
지구는 지금도 돌고,
당신은 지금도 늙어 가고,
새로운 세대는 오고,
쉰 세대는 가고,
모든 것은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을 뿐입니다.
즉,
영원에서 영원으로 향하는
섭리안에서
진화(윤회와 인연)는
거부할 수 없는
거대한 생명의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그 섭리안에서
돌고 도는
변화의 과정(윤회와 진화)을 거치며
우리 모두는
시공에 존재를 거듭(인연)하고 있는
섭리안의 주인공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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