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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복받는 하룻길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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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9-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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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만상

자연에 의지한 우리에게,


자연은

내가 바라봐 주는 만큼의 세상을

열어 줄 뿐입니다.


내 육신에 딸린

눈에 보이는 만큼만

배풀어 주는 것이죠.


눈에 보이지 않는

더 이상의 세상을 보기 원한다면

마음의 크기가 필요합니다.


♥︎♥︎♥︎♥︎♥︎♥︎♥︎


우리에게

마음의 힘을 기르고

마음의 크기를 키우려는 노력이

그래서 필요한 것이죠.


그리고

그 마음의 크기는

삶의 크기요,

인생의 크기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즉,

내가 배푼 만큼

배풀어 주는 것이

자연의 이치요,


우주의 섭리요,


신의 은총인 것입니다.


♥︎♥︎♥︎♥︎♥︎♥︎♥︎


마음의 크기가 큰 자는

세상 모든 일에 느긋합니다.


마음의 크기에 따라

매사에 여유가 생기는 것이지요.


세상은 수시로 변하고

내 앞에 닥친 세상사는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이루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럴 수록

더 큰 마음의 문을 열어

마음안에 채워 온

혜안을 발휘해야겠습니다.


♥︎♥︎♥︎♥︎♥︎♥︎♥︎


오늘 하루

조급하지 않게,


좀 더 느긋해진 마음으로,


세상을 더 넓게,


그리고 더 크게,


그래서,

더 큰 혜안을 발휘할 수 있는

여유로운 하룻길 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봅니다.


복받는 하룻길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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