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달, 별, 그리고 마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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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9-0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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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잿빛 밤하늘에
새벽 달빛이 찬연하다.
숨가프게
바삐만 살다 보니
밤하늘 별 한 번
헤일 여유조차 없었는데,
문득 올려 본
도시의 밤하늘에
저토록 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을 줄이야...
달, 별
그리고 마음 하나...
삶의 고민을 안고 사는 나와 함께
긴 밤을 지새웠던 저 별...
함께 밤을 지새워 준
저 별들에 대한 고마움이
허무해졌던 마음에
큰 위로가 되기도 한다.
♥︎♥︎♥︎♥︎♥︎♥︎♥︎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지난 겨울 눈 내리던
창가에 앉아서
단둘이 나눈 영원한 약속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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