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세종 행정수도 이전’ 법안 추진 검토에 계룡건설 52주 신고가 기록.. > 금융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융투자 민주, ‘세종 행정수도 이전’ 법안 추진 검토에 계룡건설 52주 신고가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5-04-08 12:01

본문

세종시 행정타운 전경..

▲세종시 행정타운 전경..



대전 서구에 본사를 둔 건축‧토목 기업 계룡건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계룡건설 주식은 4월 8일 오전 10시 기준 전날보다 29.75%(1만5800원)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됐다. 


윤석열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현실화하면서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월 말 비공개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실 세종 이전 및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논의 관련 진행 상황을 정리해달라는 지시를 내렸고, 최근 행정수도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수도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이 내용이 민주당의 대선 공약에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445c0c2e77fb442847261be2598e41c7_1744081367_9805.jpeg
 

계룡건설은 3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5-1L5BL 아파트 건설공사의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매출도 꾸준히 증가해 2022년 2조9497억 원, 2023년 2조9770억 원, 2024년 3조169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02- 2025 해울그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