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10월 출시 예고..6천만 원대 초반.. > 자동차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

포드의 신형 익스플로러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이르면 10월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6천만 원대 초반부터로 알려졌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 라인업은 6인승 ST라인과 7인승 플래티넘이다.

가격은 ST라인 6천만 원대 초반, 플래티넘은 6천만 원대 후반 예정이다.

신형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3.2 디스플레이, 1열 통풍 및 열선 전동 시트, 2열 열선 시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포드 코-파일럿 360 어시스트 2.0 클래스 lll 트레일러 패키지,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기본 탑재된다.

이어 3-ZONE 공조기, 2열 선블라인드, 360도 서라운드 뷰, 액티브 모션 마사지 기능을 지원하는 멀티컨투어 1열 시트,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1열 센터콘솔 암레스트 가죽 커버, 앰비언트 램프, 2열 캡틴 시트, 조명 도어실 플레이트, 전/후방 주차 보조 센서 등이 제공된다.

신형 익스플로러 국내 파워트레인은 2.3 에코부스트로 2.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kg.m를 발휘하며 4륜 구동이 기본이다.

신형 익스플로러 ST 라인은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트림으로 신형 익스플로러 ST 라인은 포드 고성능 모델의 디자인 패키지로 ST 전용 전면부 그릴, 휠, 에보니에 가죽과 패브릭이 조합된 시트, 베이버 블루 외관 컬러 등을 제공한다. 

한편, 신형 익스플로러는 ST 라인과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뉘는데 플래티넘은 최상위 트림으로 풀옵션 수준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