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실시 > 자동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중고 가격을 보장해준다.

르노코리아는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8월 이달의 차' 선정을 기념했다고 덧붙였다.

르노코리아는 서비스를 통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차주가 추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업계 최고 수준 잔존가치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잔가보장율은 최대 80%로, 월간 1250km 주행을 가정하고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하는 방식이다. 

연식에 따라 1년은 75%, 5년도 50%를 보장하는 셈이다. 주행거리가 기준보다 적으면 5000km마다 0.5%를 추가 보상한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고객들이 새로운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더욱 부담 없는 마음으로 만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준비했다”며, “르노코리아 세일즈 어드바이저들은 많은 고객들이 전시장을 편히 방문해 차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