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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뉴스 초여름 날씨 보이는 4월의 마지막 날...서울 최고 26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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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4-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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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 우거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

▲신록 우거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



4월의 마지막날인 30일은 대부분 맑고 건조한 가운데, 낮 기온이 초여름 수준으로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다음 달 1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7~12도, 최고 19~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26도, 대구·대전·전주·강릉은 27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35∼55㎞로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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