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격랑에 휩쌓인 대한민국, 그러나 이 또한 지나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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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적 계엄으로 인해 탄핵정국이 조성되며 코너에 몰린 윤석열과 그의 지지자들...
머릿속 생각이 모자라니 이제 그들이 할 수 있는 다음 수순은 이미 정해져 있었을 터...
즉, 물리력을 동원한 폭도가 되어 폭동을 일으키는 것...
그리고 불행하게도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결과는 예측대로 이어졌다.
★★★★★★★
윤석열이 집권 후, 나라는 시궁창에 빠져 버린 듯 엉망이 되었고, 정치 경제 사회를 통틀어 단 한가지가 온전한 것이 없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스스로 차준 똥볼, 계엄은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이 망가져 버린 나라, 대한민국을 구할 기회를 제공하는 어이없는 상황으로 다가 왔다.
그리고 더욱 고맙게도 그는 감방에 갇혔다.
★★★★★★★
이토록 철저하게 망가져 버린 대한민국호는 모진 폭픙우에 너덜너덜해진 난파선이 되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 불확실성이 하나 둘 제거되고 있으니, 새로운 봄의 희망을 이야기 할 때가 되었다.
현재 상태로 판단컨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인용은 확정적이나 다름 없을 것으로 예측해 본다.
이어질 전환점이 될 국가 주요 잇슈는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 즉 대선이다.
잘 나가던 대한민국이 지도자 한 명의 불성실로 인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루어야 했던가?
★★★★★★★
나라 살림살이가 기우는 사이, 서민들의 애환도 더욱 깊어 졌다.
서민 살림살이 곳곳에서 다급한 "메이데이"가 터져 나오고 있다.
팍팍해진 서민들 살림살이는 새로운 맑은 피를 수혈하지 않으면 괴사 당하기 직전이다.
모든 게 썩어 들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렇게 돌고 도는 것이 세상사라지만, 참으로 팍팍한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다.
★★★★★★★
"새봄,
그리고 새로운 출발..."
이 문구가 암울했던 질곡에서 벗어난 대한민국호의 2025년 새봄 슬로건이 되기를...
이제 대한민국은...
주저 앉은 경제를 복원해야 한다.
망가진 정치를 재정비해야 한다.
망쳐 놓은 외교와 통일정책을 되살려야 한다.
★★★★★★★
한 사람의 무능이 만든 댓가는 너무도 참혹하고 처절하였다.
나라 안팎이 온통 지뢰밭이 되었다.
이제, 곳곳에 산적한 지뢰도 제거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국민은 똘똘 뭉쳐 하나가 되어 온 힘 다해 희망을 되찾아야 한다.
그것이 민족 공영에 이바지 되어야 하며, 국가 경영의 길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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