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비는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경남 서부에서 시작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저녁에는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일부 지역에서는 강풍이 예보돼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대구·…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비는 오전에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40㎜,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대전·세종·충남,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20㎜, 광주·전남(남해안·동부 내륙 제외), 부산·울산·경남(경남 서부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 제외) …
목요일인 27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오면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18~21시)부터 밤(18~24시) 사이 제주도와 경남권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오늘 오후(12~18시)까지 전국적으로 내린다.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치겠다.구체적인 강수량은 ▲수도권(경기⸱인천‧서울) 및 서해5도…
북극 한기가 남하 하면서 전국에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한 많은 눈이 예고됐습니다.서울에는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고됐습니다.대부분 해안과 서쪽 내륙 제주도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령 중인 상태입니다.해상에는 이미 대부분 풍랑특보가 발령됐습니다.이미 우리나라로 찬 공기가 자리한 가운데 북서쪽 상공으로 영하 40도에 달하는 북극발 강한 한기…
오늘(2일)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가운데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충북·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내일(3일)까지 전북과 충남, 제주에 최대 80mm, 그 밖의 지역에는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또 강원 산지에 최대 70cm의 눈이 쌓이는 등 내륙과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
올 2월 날씨는 마치 일주일 단위로 따뜻했다 춥기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내내 쌀쌀했던 지난주와 달리, 2월의 마지막 주인 이번 주는 주 후반부터는 봄이 왔나 싶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어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입니다.이번 주 우리나라는 대체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가끔 지나는 날이 많겠습니다.오늘(24일, 월)까…
화요일인 11일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이어지던 강추위가 풀리겠다.한파특보도 이날 해제될 전망이다.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아침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3~6도가량 낮아 춥겠다.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중·북부,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2도…
'입춘'부터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는 한파가 월요일인 10일에도 이어지다가 화요일인 11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2도 사이로,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를 보이겠다.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전국 대부분 …
6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굵어진 눈발이 7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지역에 따라 최대 25㎝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7㎝의 많은 눈이 내렸다.이날 오후 8시 기준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경북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앞으로 시간당 1~3㎝(일부 3~5㎝)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절기상 입춘(立春)이자 월요일인 3일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화요일인 4일부터는 서울의 체감온도가 최저 영하 22도에 이르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전국을 덮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3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3~10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2일 예보했다.특히, 3일 아침 기온은 …
이번 주말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눈·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에는 다소 많고 강한 겨울비가 내릴 전망이다.다음 주부터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한파 대비를 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눈은 이날 밤에 그칠 전망이다.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북상하면서 북쪽의 찬 공기와 만나 수도권…
설날을 하루 앞둔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시간당 1~3cm(일부 5cm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을 타고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7~28일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5~15㎝(많은 곳 경기 남부 20㎝ 이상) △강원내륙·산지 5~15㎝(많은 곳 30㎝ 이상) △강원 동해안 1㎝ 내외 △충청권 …
다음 주(13~19일)는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로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수요일부터 목요일에는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나 눈이 예보됐다.기상청은 "다음주 중순부터 평년(최저기온 -9~0도, 최고기온 2~8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15~16일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다…
6일 월요일 아침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새벽과 오전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경기남서부·충남북부내륙·충북중부·제주도 산지 1∼5㎝, 강원내륙산…
오늘(22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7.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기온을 기록했습니다.강력한 한기가 밀려들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1.7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4도 보이고 있고, 체감온도는 4도가량 더 낮습니다.찬 바람이 불면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몸이 으스스 떨리고 움츠러드는 날씨입니다.외출 계획하셨다면, 따뜻하게 입고 …
수요일인 2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유지하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전라 서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 경남권해안. 동부 내륙에 0.1㎜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
제18호 태풍 '끄라톤(KRATHON)'이 국군의 날인 내일(10월 1일) 세력을 키우며 제주도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오늘(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현재 강도 '강'의 세력을 유지한 태풍 끄라톤은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약 5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4km의 속도로 타이완을 향해 서진하고 있습니다.끄라톤은 타이완으로 향하며 세력을…
상하이 부근으로 상륙한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방향을 틀어 한반도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다만, 태풍의 기세가 크게 꺾이면서 내일쯤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전망입니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현재 태풍 풀라산은 중국 상하이 남서쪽 약 6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26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현재 태풍의 중심기압은 996hPa…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예상보다 일찍 세력이 약화됐지만 수요일인 21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30~80㎜ 수준이다. …
월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와 역대 최장 기록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정오부터 자정 사이에 강원내륙·산지, 충남,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 5~30…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Joint Typhoon Warning Center)에 따르면 열대저압부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한 98W 열대요란이 빠르게 실제 태풍으로 발달했다.열대저압부로 발달한 후 태풍으로 격상될 경우 제9호 태풍 ‘종다리’로 명명된다.태풍 종다리는 이날 오전 3시기준으로 중심 기압은 100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화요일인 13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고 오후 한때 수도권과 중부·남부지방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지속된다.서울에 발효된 폭염 경보는 지난달 31일 이후 14일째다.열대야는 연속 일수 역대 3위(22일)를 기록했다.당분간 폭염과 열대야…
12일인 월요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오후부터 늦은 밤사이 수도권 등 일부 내륙 지방엔 최대 20㎜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을 22~28도, 낮 최고 기온을 30~35도로 예보했다.이는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보다 …
입추지나 말복 광복절이 낀 다음 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특히 우리나라에 부는 바람의 주된 방향이 서풍에서 동풍으로 바뀌면서 강원 동해안은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으나, 서울 등 영서 지방은 이전보다 더 더워질 가능성이 높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고기압의 중심이 이동하면서 지금까지 불었던 서풍 계열 바람이 이번 주에는 동풍으…
농식품부는 4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고 논밭에 나가는 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농촌 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다가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일 기준 242명이다.이 가운데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2일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남 밀양에서 60대 여성이 밭에서 일하다 쓰러져 병…
한반도 상공에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겹치면서 `습한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대만에서 북상 중인 제3호 태풍 ‘개미’의 국내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제주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4일 열린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대부분 지역에 한동안 무더위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기상청에 따…
23일 화요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충청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호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이자 월요일인 2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오겠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경북북부내륙 지역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예상 강수량(21∼2…
소강상태를 보이던 정체전선이 16일부터 한반도로 본격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0~60㎜(경기 북서부와 서해 5도 20~60㎜), 강원 내륙·충청권·전라권 10~40㎜, 경상권 5~40㎜, 전남과 경남 남해안 20~60㎜, 제주도 5~30㎜ 등이다.17일 밤엔 강수대가 남북으로 좁은 폭을 형성하면서 일부 지역에 집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