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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비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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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8-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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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란 국제결제은행(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의 약자로 BIS 비율이란 '은행 건전성 지표'를 뜻한다.


BIS는 자기자본을 대출이나 보증등을 포함한 위험 자산으로 나누고 여기에 100을 곱한 지수이다.


이 BIS비율은 은행 뿐만이 아니고 일반 금융기관의 건전성 판단 기준이 된다.


은행이 국제시장에서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8%대의 BIS자기자본비율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부실채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자기자본율이 떨어질테고 그렇게 되면 은행의 신뢰도가 떨어져 고객 이탈 우려등의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에 은행의 입장에서 이 BIS 비율 유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은행에서는 이 (NPL)부실채권을 정기적으로 매각한다.


하지만, 우리 일반인들은 은행에서 나오는 이 NPL을 직접 매입하지 못한다.


이유는? 덩어리가 너무 크기 때문...


은행에서 나오는 NPL금액대는 많게는 몇천억대에서 몇백억 단위로 매각을 한꺼번에 하게 된다.


이렇게 은행에서 NPL을 사온 자산금융회사는 이를 다시 몇백억 단위로 나눈 다음 자산 회사 등에 재매각을 하고 이를 매입한 회사는 이를 다시 몇십억 단위로 쪼개어 매각을 하게 된다.


우리가 사는 거의 대부분의 NPL은 마직막 몇십억으로 매수를 한 자산 회사에게서 매입을 한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거의 모든 유형의 자산회사의 명칭이 제**차 유동화전문 유한회사의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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