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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밤이 내려야 별이 빛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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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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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상공을 날으며...

▲알프스 상공을 날으며...



밤이 내려야

별이 빛나듯


여명이 밝아야

세상이 보이고


진리가 불 밝혀야

삶을 바라 볼 수 있다.


어둠 물리고

행복이 시작되는 이 아침

아름다운 세상에서


그 사람을 통하여

우주를 바라보게 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바라던

사랑의 원형이 아니런가.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언어로

삶을 이룬 억겁의 인연...


삶의 주인공아,

삶에 속지 마시라.


진정한 나에게

이르는 길을 찾아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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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은

그 사람의 삶을 드러낸다.


말, 글, 그리고 진리...


백년의 명상,

그 한 마디의 말...


남은 생을

그리고 다음 생을 위하여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새롭다.


세상이 혼탁하고

삶이 혼탁한 세상이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스스로 깨어 있으라.


그것이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자가 지녀야할

마지막 시대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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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머리보다는

따뜻한 가슴으로

삶을 대하라.


참 지식과

죽은 지식을 구분하고


고독을 즐기며

외로움을 받아들이라.


고독은

삶을 깨우치는

침묵의 병기다.


최고의 용기는

용서를 구하는 것,


베풂과 용서는

삶을 살찌우는 영양제다.


죽음 또한 삶의 한 과정이 되리니

죽음이라는 여행을 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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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떨어져도

슬퍼하지 마라.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할 이유 또한 없다.


모든 것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행복이 될 수도 있고

고통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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