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밤이 내려야 별이 빛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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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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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내려야
별이 빛나듯
여명이 밝아야
세상이 보이고
진리가 불 밝혀야
삶을 바라 볼 수 있다.
어둠 물리고
행복이 시작되는 이 아침
아름다운 세상에서
그 사람을 통하여
우주를 바라보게 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바라던
사랑의 원형이 아니런가.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언어로
삶을 이룬 억겁의 인연...
삶의 주인공아,
삶에 속지 마시라.
진정한 나에게
이르는 길을 찾아 나서라.
말과 글은
그 사람의 삶을 드러낸다.
말, 글, 그리고 진리...
백년의 명상,
그 한 마디의 말...
남은 생을
그리고 다음 생을 위하여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새롭다.
세상이 혼탁하고
삶이 혼탁한 세상이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스스로 깨어 있으라.
그것이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자가 지녀야할
마지막 시대정신이다.
냉철한 머리보다는
따뜻한 가슴으로
삶을 대하라.
참 지식과
죽은 지식을 구분하고
고독을 즐기며
외로움을 받아들이라.
고독은
삶을 깨우치는
침묵의 병기다.
최고의 용기는
용서를 구하는 것,
베풂과 용서는
삶을 살찌우는 영양제다.
죽음 또한 삶의 한 과정이 되리니
죽음이라는 여행을 두려워 말라.
꽃잎이 떨어져도
슬퍼하지 마라.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할 이유 또한 없다.
모든 것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행복이 될 수도 있고
고통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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