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이 아름답고 황홀한 세상에 너와 내가 살고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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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4-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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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강 흐르고 흘러
고즈넉한 봄날 아침,
준동하는 연분홍 꽃물결과
생동하는 연록의 잎새 사이로
생명을 일깨우는
꽃바람이 불어 온다.
생명의 속삭임 흥겨운
세상길을 걷다보니
여기저기 솟아 나는
생명들의 아우성...
살아 내려는
미물들의 몸부림...
이 아름답고 황홀한 세상에
너와 내가 살고 지고...
너와 내가
살고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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