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인생길... > 스토리

계절은

봄의 문턱에 서 있지만,

불어 오는 바람이

아직은

뼛속까지 시리게 하는

요즘입니다.

늦은 한파가

봄바람과 함께 하기에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비록 춥지만,

햇살은 분명

봄햇살로 변하고 있음이

느껴지죠.

♥︎♥︎♥︎♥︎♥︎♥︎♥︎

어제가 있었기에

"추억"이 있어 좋았고,

내일이 있어

"희망"이 있으니

그 또한

더 좋은 일입니다.

오늘이 있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큰 "영광"이요,

축복받은

"행운의 인생길"입니까?

♥︎♥︎♥︎♥︎♥︎♥︎♥︎

이제,

내 인생길을 함께했던

무겁고 낡아버린 외투를

훌훌 벗어 던져야겠다는 생각....

조금은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남은 인생길은

산뜻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걸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계절이 봄이니

그렇게 마음을 다지기에도

훨씬 수월할 듯 싶습니다.

새로운 다짐은

언제나 힘을 주죠.

거기에

무겁던 인생길 외투마져

훌훌 벗어 던졌으니

마음이 얼마나 상쾌하고

가벼워 졌겠습니까?

♥︎♥︎♥︎♥︎♥︎♥︎♥︎

오늘은

한결 가볍고

상쾌해진 마음으로

내앞에 펼쳐진 인생길을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이제,

모든 일들이

가장 쉽고 수월하게

내가 가야 할 길을

재촉하리라 확신해 봅니다.

그 또한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행복,

'행운의 인생길'이기에 가능하겠지요.

축복합니다.

내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