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착륙 > 스토리

▲인천공항 착륙

설연휴 동안

6박 7일의 유럽출장을 마치고

새벽에 귀국했다.

길다면 긴 여로에서

쌓인 피로감이 엄습했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별탈없이

무사히 귀국했다는

안도감이 더 앞선다.

이렇게 해서

스웨덴에서 개발된

기술인수에 대한 업무가

마무리 되었다.

이제 특허출원 중인

변리사측의 업무만 남았고,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할 문제이니

차분하게 기다리면 된다.

이제 다시 일상이다.

♥︎♥︎♥︎♥︎♥︎♥︎♥︎

세상이 어렵고,

사악한 세력들에 의해

혼란이 가중되며

다사다난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무너지지 않는 것이

세상사

신비로운 힘 아니던가?

이 순간

내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지 하나가

난세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우리 살아 오는 동안

어렵지 않은 시간은

단 1초도 없었다는 것...

그 의지와

믿음 하나만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힘이 솟을 것일쎄.

힘냅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