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 스토리

세상의 빛 하늘에 닿으사

그 빛 땅위에 찬란하여라.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리는 

크리스마스, 성탄절입니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대부분의 기독교가 기념하는

최대 축일로서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정식 명칭은 "기독탄신일"이며,

통칭으로 '성탄절'입니다.

기독교 내에서는 '예수 성탄 대축일'

'그리스도 탄신기념일'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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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사상에 물든 이 세상은

항상 선과 악의 싸움판입니다.

빛과 어둠의 상징인 '호루스신'이 그랬고,

'요한'의 일생이 그랬습니다.

이후 많은 전설과 신화에서 거칠고 황량한

이 세상을 구해 준다는 '메시아'를 꿈꾸는

인류의 소망을 담은 신화가 있었습니다.

두렵고 거칠고 황량한 넓은 초원을 누비던

양치기 목자들에게서 전해져 내려오던

신화가 결집되어 탄생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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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christmas)의 어원은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a)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미사(Massa)란

라틴어 'MASSA'에서 유래된 말인데, 

이것은 속죄를 위해 드리는 '제사'를

의미합니다.

지금도 로마카도릭교회에서는

'미사'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바로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사'를

일컫는 말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미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릴 뿐이지요.

(요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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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둠의 나락에서 빛을 갈구하고

절망에 빠진 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아기예수의 탄생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축복의 날임엔 틀림 없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