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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희망이라는 미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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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12-1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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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새벽 하늘
작은 흔들림 일어
바람되어 흐르는 아침,
 
아직은 어둠에 묻힌
어두운 잿빛 하늘이지만, 
 
부지런한 사람들은
하나 둘
새날의 새로운 길을 향해
발길을 재촉한다. 
 
♥︎♥︎♥︎♥︎♥︎♥︎♥︎

새날이 밝아 올 때마다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계획,

그리고
새로운 목표가
난무하지만, 
 
석양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뒤돌아 설 때,

손에 쥔 것은
항상 빈 주먹 뿐... 

♥︎♥︎♥︎♥︎♥︎♥︎♥︎

그래도
또다시 걸어가야 할
인생길... 
 
그렇게
또 하루의 시작,
희망의 새아침은
밝아 온다...

♥︎♥︎♥︎♥︎♥︎♥︎♥︎

오늘은
어떤 경이롭고
놀라운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설래이는 가슴에
희망이라는
미명의 꽃을 꽂고

내 생애 처음 맞는
행운의 날,

또다른 하룻길을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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