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나라에 또 한번의 광풍(狂風)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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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또 한 번의
광풍(狂風)이
휩쓸고 지나 갔습니다.
초겨울 추위에도
100만의 인파가
여의도에 모여
쿠데타 내란범의
심판을 요구했지만,
국민들의 요구를
대의해야 하는 자들이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오로지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매몰되어
국민들의 뜻을
외면하고 말았죠.
다른 건도 아닌
군부를 이용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
무장군인을 난입시켜
국민들의 심장에
총부리를 겨눈
쿠데타였다는 점에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던
사건입니다.
비록,
사안이 부결되고 말았지만,
혼란은 계속 될 듯 합니다.
나라의 앞날이
혼돈의 연속이 될 듯
하기도 하네요.
정치를 말하고
종교를 이야기하다 보면
싸움을 피할 길이 없어 집니다.
종교와 사상,
즉,
이념이 다른 나라나 민족이
전쟁을 피할 수 없었던
인류 역사를 되짚어 보면
그 이유가 더욱 명확해지죠
인류역사에 존재했던
처참하고 처절하게
인명을 앗아간 전쟁의 대부분은
종교와 사상에서 비롯된
전쟁이었음이
그에 대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
종교와 사상은
자신의 삶에서 굳어진
고착화된 자신만의 신념이죠.
그 서로 다른 신념이
서로 상충하여 충돌하니
오죽 큰 싸움이 나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양심이나
인격을 뛰어 넘어
거품물고 싸울 일이 있다면?
바로
정치와 종교간의
신념싸움이 되는거죠.
★★★★★★★
이 나라에서
당면한 문제가 있다면
단연,
남북간의 이념전쟁과
동서간의 정치적 파벌싸움과
종교간의 세력싸움...
이것을
하나로 만들 방법은
인류역사가 존재하는 한,
아주 묘연한 일입니다.
★★★★★★★
그런 면에서
우리 사회가
무척 혼란한 듯 싶었으나
곰곰 따져보고
세세히 짚어 보니
아주
안정되고
행복한 사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종교와 사상,
이념의 갈등에서
자유로운 나라 대한민국,
참 멋진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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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복 받는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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