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입동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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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11-0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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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기온이
곤두박질 쳤다.
이른 바,
입동추위다.
사람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잔뜩 움추려 있지만,
하늘을 나는 새들은
제철 만난 듯,
더욱 활기차게 날아 간다.
설설 끓는
된장찌게가 그리워 지고,
구수한
군고구마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계절,
오늘 점심은
뚝베기로 끓여낸
구수한 된장찌게로
입맛을 달래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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