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 아침에... > 스토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느낌 어느 가을날 아침에...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4-10-07 04:19

본문


좋은 날

좋은 아침에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시월을 시작하면서

계속된 퐁당 휴일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인데,


이번주는 또다시

한글날 휴일이 있습니다.


6e0287969857c883d93541e75647d0b4_1728242248_1356.jpg
 

젊어서는

휴일이 그렇게 좋더니,


나이들고 나니

휴일이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더군요.


6e0287969857c883d93541e75647d0b4_1728242267_1979.jpg
 

해야할 일들이

자꾸 밀려서

이래저래

고민만 쌓이게 되니

말입니다.


6e0287969857c883d93541e75647d0b4_1728242290_1511.jpg
 

예전에 어른들은

나이들면

쉬어야 한다고 했고,


나 역시 나이들면

편안한 안식과 함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리라

마음 먹곤 했었었는데,


6e0287969857c883d93541e75647d0b4_1728242312_8402.jpg
 

세상이

변해버린 탓일까요?


내가 겪어 보니,

나이 들 수록

해야 할 일들이

자꾸 더

많아 지는 것 같더라는 것.. 


6e0287969857c883d93541e75647d0b4_1728242329_0129.jpg
 

그리고

편안한 여유 보다는

해야 할 일들이

밀려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이요,

행복인지요.


6e0287969857c883d93541e75647d0b4_1728242354_5887.jpg
 

그렇게

내 인생 또 한 번의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추천237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02- 2025 해울그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