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개천절과 민족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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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민족은 예로부터
하늘을 섬기던 "환의 민족"이다.
그리고
하늘(환)의 자손 "배달민족"에게
하늘이 열린 날이 바로
"개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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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발한 한웅"은
마지막 한인이었던
7대 지위리 한인의 아들로서
천부의 법을 펼치게 된다.
"한웅"은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현하기 위해
3,000의 무리를 이끌고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수" 아래에
"신시"를 도읍으로 하여
"배달국"을 세운다.
바로 이 분이
"한웅천황"이며,
"배달국"을 세운 날이 바로
"개천절"이며.
음력 10월3일 상달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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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천제"의 한나라 말기에
제7대 "지위리" 천제께서
삼위 태백을 굽어 보시고,
그곳은 가히
"홍익인간"할 곳이라 하여
누구를 보냄이 마땅할까 하시니,
"오가"가 아뢰기를
"천제의 자손 중에 한웅님이 계시온데,
그는 어질고, 슬기로우며 용감하여
일찍이
"홍익인간" 이념으로
세상을 바꿔 놓을 뜻을 품고 있으니
태백산에 보내어 다스리게 함이
좋을 듯하옵니다.'하니,
"지위리 천제"께서 옳다 하시고
"한웅"을 불러
천부인 세 개를 내리시며
조칙하여 말하기를
"사람과 물건과 일이 이미 갖추어졌으니
그대로 수고를 아끼지 말고
무리 삼천을 거느리고 가서
개천하고 교를 세워
"재세이화"로써 "홍익인간"하여
만세자손의 홍범이 되게 하라." 하시었다.
천제폐하의 명을 받은 한웅께서는
3000의 무리를 거느리고
해돋는 동방을 향하여 길을 떠난 지
여러 날 후에
태백산정 신단수 아래에 도착하여
도읍을 정하시니,
한웅님을 "신불"이라 하고,
"임금(임검)"으로 받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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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갑자 상달 상날에
태백산정 신단수 아래 천단을 쌓고
하느님께 천제를 올리시니,
하늘이 열리고
상서로운 기운이
천지에 가득하였다.
"한웅"께서
하느님께 고천하시고
천황에 오르시니
온 백성이 기뻐하며
칭송하였다.
신불 천황께서
삼선 사령을 거느리고
무리 3000을 한가족으로 삼아
하느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그 이름을 "배달"이라 하시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신불의 나라"
혹은 "신불"이라 하였다.
이 때가
서기전 3,897년부터
서기전 2,333년까지
1,565년간의 역사이며,
"환웅시대"
또는
"단국시대"라 칭하며
"배달"
또는
"박달"의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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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BC 2,946년에
지구에 큰 홍수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이블에서 말하는
"노아의 홍수"이다.
"노아"는
이스라엘과
아랍의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이자
성경 구약성서의
창세기의 홍수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이다.
구약 창세기
4장과 5장에 따르면,
"노아"는
"아담"과 "하와"의
셋째 아들인
"셋"의 후손이다.
성경의
창세기 5장에 따르면,
"노아"의 아들은
"셈", "함", "야벳"의 3명이다.
실존여부는 불명확하나
기원전 2,800년 경 무렵,
메소포타미아와
그 주변 지역에 일어났던
대 홍수기에 살던
한 실존인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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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은
여러 의미에서
중요한 날이지만,
소홀히 다루어 졌던
경향이 있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태동을 다룬 요소인 만큼
역사의 한 페이지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민족의 역사는
곧
우리 자신의 뿌리이기에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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