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신 호루스와 예수탄생의 비밀... > 스토리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에는

태양신 '호루스'가 있었습니다.

'호루스는 이집트의 태양신'이며, 

호루스의 일생은

태양의 움직임과 관련된

'우화적 신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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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보면,

이 태양신의 신화에 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빛의 아들 '호루스'에게는

'세트'라는 적이 있었는데,

'세트'는 어둠 또는 밤을

의인화한 인물'이죠.

은유적으로 이야기를 해 보자면

매일 아침 '호루스'는

'세트'와의 결투에서 승리(일출)하지만,

밤이 되면 '호루스'는

'세트'에게 패해

지하세계(일몰)로 쫒겨 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빛과 어둠'

또는 '선과 악'의 대결구도는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신화적 구도'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바이블이 말하는

하나님의 '대결자'로 나오는

'사탄'과의 대결이 바로 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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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호루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호루스'는

기원전 3,000년 경 12월 25일,

'Isis - Meri'에게서

'처녀수태'로 출생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것은

후에 마굿간에서 탄생한

아기예수의 탄생과

같은 맥락의 탄생 신화로 비약이 되죠

'동방의 별'이

그의 출생을 지켜 보았고,

탄생 후 3명의 왕에 의해

숭배를 받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3명의 왕은

동양설화에서는

'삼신할매'로 표현이 되었었지요.

어쨌든

'호루스'는 12살에

신성한 지도자가 되었으며,

30살에 'Anup(아누프)'라는

성직자에게 세례를 받고

성직생활을 시작하게 되지요.

그는 12명의 추종자와 함께

방랑하며 병자를 치료하고,

물위를 걷는 등의

기적을 행합니다.

그는 그런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빛', '진리', '목자',

'신의 양', '주의 아들' 등으로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그는 추종자인

'타이푼'의 배신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

3일만에 부활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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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호루스'의 특징들이

원조격인지 모르지만,

일반적 구조의

같은 신화를 갖는

많은 신들의 문화양식에

이러한 사상이

스며 들어 간 것 같습니다.

현재 유래되고 있는

아기 예수의 탄생일이라는

크리스마스는

이스라엘에서

아주 혹독한 추위의

겨울입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양들을 치는 목자가

동방의 큰 별을 보기에는

흰눈이 펄펄 내리는

너무 추운 겨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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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탄생일 이라는

크리스마스는

호루스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호루스의 탄생일이기 때문이지요.

예수탄생의 비밀은

신화의 모방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바이블이 만들어진 과정과

예수가 신격화되는 과정은

이러한 전래 신화에서

유래한 인간들의

창작물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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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인간이 만든 종교라는 것은

인간의 머릿속에서 청작된

사상의 결정체일 뿐입니다.

그것이

종교적 신념처럼 굳어져

현재의 거대 종교로

자리를 잡아 왔고,

나약한 인간들의

심리를 지배하는

수단이 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