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엄마가 그리울 땐...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4-07-07 18:45
본문
"엄마가 그리울 땐
엄마 사진 꺼내놓고
엄마 얼굴 보고 나면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도 싶고요
울고도 싶어요
그리운 내 어머니"
군대에 있을 때,
저녁 식사가 끝나고 나면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
기타를 기가 막히게 치던
박병장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알려 지지 않았던 노래...
그리운 어머니...
제대를 하고 난 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그 노래가 방송을 타게 되었고...
이후,
한 참을 지나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었다.
아들을 군에 보내고
그 먼 길을 마다 않고
면회를 오셨던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지금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내 부모님...
오늘,
음력 4월 6일...
그토록
자식 사랑에 지극하셨던
내 어머니의 기일이다.
자식을 위해
인생을 바치셨던 내 어머니...
엄마...
오늘 따라
더욱 보고 싶은 내 엄마...
사랑하는 내 엄마...
엄마가 보고 잡다...
추천58 비추천0
첨부파일
-
카카오스토리_2024_07_07 18_44_05.mp4 (8.6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4-07-07 20:29:21
- 이전글어머니와 시래기국... 24.07.12
- 다음글그리운 내엄마... 24.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월의 꽃향기 온산을 뒤덮고...
해울그룹 2025-04-20
-
인생이 짠할 나이...
해울그룹 2025-04-18
-
빗소리에 그리움은 맺혀나고...
해울그룹 2025-04-22
-
봄비...
해울그룹 2025-04-22
-
모두 모두 복 받는 하루 되십시요~^^
해울그룹 2025-04-24
-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해울그룹 2025-04-23
-
노랑꽃 한송이...
해울그룹 2025-04-16
-
여름같은 봄...
해울그룹 2025-04-21
-
봄비 내리는 날에...
해울그룹 2025-04-19
-
제비꽃...
해울그룹 2025-04-17
■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