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석가모니와 예수,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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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BC560~BC480)는
불교를 열어 세상에
"자비의 사상"를 가르치고,
무명의 인류에게
"지혜와 깨달음"을
일깨워 주신 분이다.
성은 "고타마", 이름은
"싯다르타"이며,
세계 사대성인 중 한 분이다.
중부 네팔의
"석가족"의 중심지
"카필라(Kapila)" 성의
"정반왕(슈도다나)"과
"마야부인"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29세 때 출가하여,
35세에 득도를 했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고,
교단을 성립했으며,
80세에 입적했다.
사제, 팔정도, 십이 인연 등의
교설을 남기고 열반하여,
하나님(절대자)이 되었다.
♥︎♥︎♥︎♥︎♥︎♥︎♥︎
반면, 예수(BC4~AC30)는
그 출생부터가 온통 비밀이요,
신비에 쌓여있다.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동정녀?" "마리아"에 의해
태어났으며,
"나사렛"에서
목수 "요셉의 아들"로
자라게 되며,
"갈릴리호수"에서
제자들을 거두었고,
예루살렘에서
"사랑"을 설파하며 활동하다가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예수(Jesus Christ)"는 본래
"예슈아(יֵשׁוּעַ)"
또는 "예호슈아(יְהוֹשֻׁעַ)"라는
유대인들에게 흔하게 사용되는
이름이었다.
"예슈아(יושוע ,Yeshua)"는
"여호수아 (יהושוע, Yehoshua)"의 변형으로
"-호수아(-hoshua = הושע / hoshea, 호세아, 구원)"가 합쳐친 형태의 이름이다.
기독교에서 "야훼"는
"구원(메시아)"을 의미한다,
"Yahweh is salvation..."
예수 역시 34세의 나이로
십자가에 메달려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장사한 지 3일만에
다시 살아 나는
부활의 기적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이후의 삶에 대하여는
특별한 기록이 없이
신격화가 이루어지게 되며
이후의 기록없이
사후 하나님(절대자)과
동격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
결론적으로,
두 성인은 모두
사후에 하늘로 돌아가
"하나님(절대자)"이 되었다는 것이다.
"석가모니"의
"불교사상"의 요점은
"자비"이며,
인간의 생애가
"생로병사"의 고통속에
만남이 이루어 진다는 "인연설"과,
사후에 현생에 대한 평가에 의해
억겁의 세월 속에
다시 생명체로 되돌아 온다는
"윤회사상"이 핵심이며,
"예수"에 의한 "기독교사상"의 요점은
"사랑"이며,
인간의 원초적 죄에 대한
"죄사함"과 "메시아"에 의한
세상의 "구원"이 사상의 핵심이다.
♥︎♥︎♥︎♥︎♥︎♥︎♥︎
우주 삼라만상에 빗대어 본 인간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이다.
무엇과 비교해도
늘 부족하고,
완전하지 못한 불안함속에서
생명의 불꽃을
스스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인간은
스스로를 자각하고
생각할 줄 아는 동물이다.
스스로를 자각한다는 종착점은
결국 "죽음"이다.
죽음은 곧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생명에게 죽음의 공포만큼
두려운 형벌이 있을까?
그 불안함을
스스로 위로하기 위해
인간들의 사고속에서 만들어진
"사상의 결정체"가 바로
오늘날의 "종교"이다.
♥︎♥︎♥︎♥︎♥︎♥︎♥︎
종교는 그렇게
인간들의 사상과
철학속에서
발전을 거듭해 왔던 것이다.
어찌보면
현대의 종교라는 것은
인간들의 "철학적 빈곤"이 빚어낸
한계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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