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어때? 인생 참 맛있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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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스로가
매일 생각하고 만들어 내는
아주 사소한 삶의 조각 조각들...
그것이 바로 생활이고,
그 조각들을 한군데에 모아 놓은 것이
바로 인생인게야.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들이 모여
인생이라는 거대한 물줄기를 이루게 되지.
그렇듯,
사소하게 생각한 너의 작은 잘못이
남에게는 커다란 상처가 되고,
마침내 그것이
자신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는 거야.
그러니 너는,
삶이라는 생물 앞에 결코 오만해 지거나
사람들과의 만남에 따르는 인연에 대해
결코 편견을 가질 필요가 없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나름대로의 쓰임새가 있어
그 존재를 거듭하는 거란다.
그러니 그것을
너 스스로 두려워 하거나
회피할 필요 또한 없어...
왜냐면
삶은 그런 것이니까...
♥︎♥︎♥︎♥︎♥︎♥︎♥︎
살아 가다 보면
먼 발치에 추억 하나 놓고도
그냥 눈물이 나는 것이
우리네 삶이야.
사람들은
싫은 일은 하지 마라.
미운 사람은 만나지 마라.
가기 싫은 자리 가지 말고,
먹기 싫은 건 먹지 마라고
쉽게 말을 하곤 해.
그러나,
그렇게 할 만큼
우리네 인생은 길지를 않아.
세상에 부데끼며 살아 가면서
경우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너 자신한테 먼저 집중하면서
그렇게 살아 가면 되는거야.
그러니
너는 그런 삶의 조각들로 인해
쉽게 흔들리며 살 필요도 없어.
♥︎♥︎♥︎♥︎♥︎♥︎♥︎
성취를 목적으로 하는 성취주의자는
미래를 볼모로 하는 기대의 노예로
살 수 밖에 없더라.
쾌락주의자는
순간의 노예로 살고,
허무주의자는
과거의 노예로 살게 되고...
결국,
우리의 삶이라는 것,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은
무엇을 기대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그 삶의 방향이 결정 되더라구.
♥︎♥︎♥︎♥︎♥︎♥︎♥︎
우리가 그토록 갈구하는 행복은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것도 아니고,
산 주위를
목적없이 배회하는 것도 아니더군.
행복이라는 것은 말야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그 힘든 과정이었던 거야.
그런데 우리는 늘상
정복하고,
소유하고,
승리하고...
그래야만 행복한 줄
그렇게 알고 있었던게지.
그리고 그것들은
사람들의 욕망이 빚어낸
무모한 욕심이었어.
죽음이
당신의 궁극적인
행복이 될 수는 없쟎아?
그렇듯이
삶이라는 것은
그 끝이 결국 죽음이기에
살기 위해 노력하고
발버둥 치는 과정에서
잠깐씩
그 민낯을 드러내는 것...
그것이 행복이었던 게야.
우리 오늘도
행복해 지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 가자구.
어때?
인생 참 맛있지? 그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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