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역사다... > 스토리

운전을 하면서

CBS 음악방송에

채널을 고정 시키고

즐겨 듣고 있습니다.

처음엔

낯설고 생소함이

이질감을 주기도 했지만,

자꾸 듣다 보니

이제는 동화되어

마음마져 편안해 지는

좋은 방송이 되었지요.

덕분에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 하게 될

기회를 갖게 되었고

이제는 점점 더 깊이

빠져들게 까지 되었지요.

♥︎♥︎♥︎♥︎♥︎♥︎♥︎

방송을 듣다보면

가끔 나오는 멘트 중에

"예수는 역사다"라는

멘트를 듣곤 했는데,

그럴 때 마다

종교의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런 제 글에서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분들에게는

조금 거슬릴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여타의 종교와 달리

이 나라에서

예수를 믿는 분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극단적으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그냥 걸러서

들어 주시길 바라며...

나 역시

하나님을 섬기는

한(환)민족의 일원임을

밝혀 드립니다.

♥︎♥︎♥︎♥︎♥︎♥︎♥︎

종교는 역사입니다.

사람들은

그 역사에 대해

신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종교라는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영의 영역,

즉 신의 영역을 구축했죠.

간단히 말하면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한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속에서

튀쳐 나온 상상의 산물이

곧 신이 된 것이고,

그 상상속의 신을

형상화하게 된 것이

현재의 종교지요.

그렇게 만들어진

숙명과 고난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였습니다.

♥︎♥︎♥︎♥︎♥︎♥︎♥︎

그 간단한 예로

교회에서 말하지 않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는 승려 출신"이라는 사실...

이런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다면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

될 것입니다.

특히,

강한 믿음을

온 몸으로 실천하는

소위 "신자"라는 분들께서는

몸서리 쳐지게

반항을 하시게 되겠지만,

이것이

역사의 진실입니다.

예수의 법명은

"이사대사"였다고 하며,

티벳의

"히미스사원"에

그에 대한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또한

"성경"이라고 일컫는

"바이블"에도

예수에 대한

그 기록이 남아 있지요.

"토마스복음서"나 "이사전",

"보병궁복음서"

또는 "보병궁전도서"에

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

예수의

생애에 대한 기록을 

다시 되짚어 보면,

기원 전 5년 12월에 태어나서

기원 후 30년 4월까지

만 33년 4개월이

예수의 일생이 됩니다.

그런데,

탄생부터 12세까지와,

30세부터 33세의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까지의 생애만

세상에 알려져 있을 뿐이지요.

즉,

13세부터 29세까지

17년 동안의 기록이 없습니다.

그 세월동안

예수가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그 사실을 감추고

숨겨왔기 때문이지요.

♥︎♥︎♥︎♥︎♥︎♥︎♥︎

"감추고 숨겨온 자들이

범인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여기에서도 그런 말이

통용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것 한가지 만은

확실할 것입니다.

예수를 신격화 시켜

이익을 본 자들,

즉,

종교를 이용하여

지배력을 강화하려한 권력자와

그것을 팔아

이득을 보게된 종교가들에 의한

역사 왜곡...

♥︎♥︎♥︎♥︎♥︎♥︎♥︎

결론적으로...

종교는

인간들의

나약한 심리를 이용한

인류역사 최대의

사기극에 의해서 탄생된

역사 조작이라는 사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