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작은 마음 하나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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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8-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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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을 깼을 때,
벌써 귓전 멀리서는
귀뚜라미 소리가
귀뚜루~
귀뚜루~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이번 여름,
참 무더웠던 여름이었지요?
처서를 앞두고
하늘이 높아지고
아침 저녁으로는
그런대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
인생을 살면서
'가장 환희로웠던 순간'은
언제였던가?
그것은
'사랑하였을 때'라고 합니다.
사랑은
미움의 마음을 없애 주며,
원망의 마음을 삭여 줍니다.
그렇다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후회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하지 못했던 때'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사랑할 수 있었음에도
망설이기만 하다가
사랑할 기회를 놓쳤던 일,
사랑하지 못하고 미움으로,
원망으로 세월을 보낸 것이
가장 후회스러웠다고 합니다.
우리는
작은 마음 하나 버리면
미움도 사랑으로 바꿀 수 있고,
원망도 사랑으로 바꿀 수 있는
마법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
열정적으로
화끈하게 무덥고
뜨겁던 여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토록 무덥던 여름도
이제 그 끝을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가 올 풍요로운 가을을
생각하게 됩니다.
풍요의 계절 ,
가을...
그 풍성한 계절의 축복만큼
우리들의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굳어져
밝고 행복한 세상이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내 마음 저변에 숨어 들어
언뜻언뜻 비춰 나오는
미움과 원망의 마음을
사랑으로 바꿔 가는
멋진 하루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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