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페인 여행, 가장 예쁜 마을과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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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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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햇빛 찬란한 해안 휴양지와 가득한 황금빛 모래로 유명하다.
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 중 하나인 스페인은 내륙 지방의 특별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가진 수많은 역사적인 마을들을 가지고 있다.
많은 장소들이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시대의 매력을 유지한다.
돌로 둘러싸인 아라곤의 중세 성벽 마을인 알바라신은 마치 돌을 깎아내린 듯한 모습으로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다.
위에서 보면, 카스텔론에 있는 고대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모렐라 마을은 긴 화산과 닮았다. 원뿔의 꼭대기에는 성이 있고, 이 장소만의 독특한 화려한 집들이 늘어서 있다.
아스투리아스의 그림처럼 완벽한 쿠딜레로는 스페인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어촌이다. 최고의 파노라마를 보려면 가리타 뷰포인트로 올라가 마을과 그 너머의 반짝이는 바다를 감상하자.
엑스트레마두라의 작은 과달루페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14세기 산타 마리아 데 과달루페 수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요르카의 번화한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는 역사적인 데이아가 있는데, 믹 재거, 마크 노플러와 같은 유명한 창작가들의 집과, 과거 영국 시인이자 소설가인 로버트 그레이브스의 집이었던 테라코타 지붕이 있는 오두막집들이 있다.
스페인에서 카탈루냐 지방의 베살루만큼 중세의 향기를 풍기는 도시는 없을 것이다. 중세의 이베리아를 탐험하기 위해 돌로 덮인 거리를 돌아다녀 보자.
안달루시아 말라가 근처에 위치한 론다의 거대한 무어 성벽은 스페인 남부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 중 하나인 푸엔테 누에보로 알려진 기념비적인 돌 다리를 포함한다.
칸타브리아의 포테스는 풍화된 돌들의 골목과 테라스, 아치, 다리 등이 미로처럼 얽혀있어 15세기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프레길리아나는 엽서 사진용으로 완벽하다. 이 정돈된 안달루시아 마을은 아랍과 유럽 중세 건축물의 즐거운 혼합이다. 9세기 무어인의 성을 감상할 수 있다.
아라곤의 석회암 지역에 자리잡은 알케사르는 중세시대로 바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사실, 건축물의 일부는 실제로 1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지역은 선사시대 동굴 벽화가 그려진 60개 이상의 석회암 동굴을 가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이다.
카다케스는 스페인의 코스타 브라바에 있는 카탈루냐의 유쾌하고 진기한 어촌이다. 피레네 산맥의 그늘 아래 프랑스 국경 근처에 있다.
가파른 협곡의 비탈에서 극적인 위치에 자리잡은 주카르 강이 내려다보이는 알바세테 지방의 알칼라 델 후카르는 음울한 중세의 분위기를 발산한다.
특별히 보존된 역사적 중심지를 자랑하는 사라고사 마을인 소스 델 레이 카톨리코는 1452년 3월 10일 이곳에서 태어나 훗날 가톨릭 군주가 되는 아라곤의 페르디난트 2세의 출생지이다.
말라가주에 위치한 카사레스 내륙은 멀리 알보란해를 내려다보는 절벽을 사이에 두고 칠해진 매력적인 빛바란 흰 얼룩이다.
아인사는 피레네 산맥의 작은 거인이다. 이 아라곤 마을은 11세기 기반 위에 지어진 성으로 우뚝 솟아 있다.
스페인의 유명한 라리오하 와인 지역의 중심부를 배경으로 하는 산 비센테 데 라 손시에라는 10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리아스 바이사스 강어귀를 배경으로 하는 콤바로의 느긋한 어촌 마을은 기둥 위에 돌로 쌓은 곡창지대로 유명하며, 이 곡창지대는 옥수수를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안달루시아에서 그림 같은 마을인 세테닐 데 라스 보데가스는 과달포르쿤 강 위의 바위 돌출부에 지어진 주거지로 유명하다.
바스크 지방에서 가장 매력적인 마을 중 하나는 혼다리비아의 국경 마을이다. 마을 중심부는 집들과 전통적인 나무 발코니의 다채로운 색채로 아름다움을 뽐낸다.
올리테는 13세기 고딕 양식의 궁전을 가지고 있는데, 한때 나바르의 샤를 3세의 왕궁 역할을 했던 궁전이다.
모가라즈의 아름다움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서부 카스티야와 레온의 산 속에 숨어 있는 고립된 이 마을은 스페인과 그 너머에서 인정받는 장인 전통을 누리고 있다.
알메리아의 모하카르는 낮은 스페인 해변 휴양지의 느낌과 청동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매혹적인 역사를 결합한다.
그란 카나리아에는 황금빛 해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내륙의 테헤다로 향하면 우뚝 솟은 바위층인 거대한 로케 벤테이가를 마주보며 감상할 수 있다.
과달레스트로 더 잘 알려진 알리칸테의 엘 카스텔 데 과달레스트는 놀라운 기념물들로 인정받고 있으며, 바위의 높은 봉우리들 위에 조각나 지어진 성을 포함한다.
칸타브리아의 중세 마을인 산틸라나 델 마르는 1326년부터 기록에 언급되어 왔다. 마을의 신성한 거리를 탐험한 후, 선사시대 암각화가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알타미라 동굴로 향해보자.
하티바
발렌시아에 있는 하티바의 성을 방문해 보자. 이곳은 르네상스 시대의 가장 중요한 가문 중 하나인 악명 높은 보르지아 가문에서 태어난 교황 알렉산더 6세의 고향이다.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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