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및 부동산 업종 대출 부실에 따른 금융 불안 위기 또다시 고조.. >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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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금융 건설 및 부동산 업종 대출 부실에 따른 금융 불안 위기 또다시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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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1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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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건설현장

▲멈춰선 건설현장



최근들어 높은 수준의 고금리 기조가 수년간 이어지면서, 건설 및 부동산 업종의 대출 부실에 따른 금융 불안 위기가 또다시 고조되고 있다.


특히 부실의 중심에 서있던 저축은행을 비롯한 2금융권의 두 업종 관련 연체율이 다시 늘면서 건전성 악화 지표가 불과 2년 사이 5∼9배로 증가했다.


이는 관련 집계가 이루어진 이래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융권이 올해 초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한고비 넘기긴 했지만, 여전히 건설·부동산업발 금융 위기의 불씨는 살아 있는 상태다.


최근들어 각계에서 터져 나오는 경고음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기관들의 적극적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


관련기관의 신중한 검토와 그에 따른 적정한 관련 정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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