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내란수괴에게 살아있는 법치의 엄중함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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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마는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마 7:15-16)
★★★★★★★
단일 민족으로 단합된 힘을 자랑 하던 대한민국이 분열로 인해 산산이 부서져 가고 있다.
좌 우로 나뉜 국민들이 시청앞에, 광화문앞에, 국회앞에, 헌법재판소앞에, 법원앞에 모여 갈갈이 찢겨진 사상과 이념의 칼 낫 곡괭이를 들고 거대한 싸움판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지극히 잘못된 위정자의 분열정치에 함몰되어 나락을 헤매일 때, 때는 이때다 하고 나타난 거짓 선지자의 사상과 이념이 합세를 했다.
거기에 시대에 버림받은 낡아빠진 이데올로기까지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나섰다.
말 그대로 위선적인 거짓종교와 나쁜 정치사상에 세뇌당한 시정잡배들의 거대한 반란이 일어난 것이다.
★★★★★★★
그들은 이미 옳고 그름의 판단자를 잃었다.
나라가 어찌되던 관심 밖이고, 무조건 자기들의 생각이 옳다고 우기는 자들이다.
그들에게 어떤 바른 의견을 말해 준 들 그들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오로지 자신의 세뇌 당한 생각속에 몰입되고 도취되어 있을 뿐이다.
★★★★★★★
모든 게 다 부서지고 망가져도, 오로지 희망은 사람의 마음이다.
그 희망조차 무너져 내린다면 다음은 절망의 질곡에 빠져 들 수 밖에 없다.
위정자의 그릇된 정치욕망이 부른 참사로 나라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내몰려 있다.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은 결국 국가를 이루는 국민들의 단합된 힘이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생각이다.
그 단합된 힘과 생각을 분열시켜 자신의 그릇된 정치적 욕망을 채우려는 자...
그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으랴.
★★★★★★★
국가의 기본이 법치다.
모두가 합의해서 이루어 온 법치의 기준을 뒤흔든다면 그것이야 말로 반국가세력이요, 반란이요, 법치를 파괴하는 행위가 된다.
그리고 지금 행하고 있는 저들의 행위가 바로 그것이다.
국가는 하루 빨리 형편없이 무너져 버린 국가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엄격한 법치로 저들의 위법을 다스려야 할 것이다.
위헌적인 계엄은 곧 내란행위가 확실하고, 적의 침략을 유도하고 유발하려 교사했다면 외환유치가 확실하다.
차고 넘치는 증거와 증인, 그리고 전국민에게 생중계된 그 날의 상황...
더 이상 무엇을 변론하고 회피하려 하는가?
★★★★★★★
비루하고 치졸한 그들의 부끄러운 행태에 더 이상 국가의 위상이 흔들려서는 안될 일이다.
그들의 죗가는 무슨 이유로도 용서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법치로 각인시켜야 한다.
살아 있는 법치의 준엄함으로 신속히 탄핵하고 파면하여 중벌로 다스려 다시는 이런 불행스럽고 부끄러운 위정자가 나오지 않도록 엄벌로 처벌해야 할 것이다.
살아 있는 법치의 정의로운 역사가 이 나라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기회가 되어 주길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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