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시민, 쪽팔려서 못살겠다..현수막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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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12-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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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한 시민이 윤석열과 국민의힘 때문에 '쪽팔려서 못 살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16일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씨는 "대구 수성구에 걸린 현수막"이라며 "대구의 시민은 정신 차렸는데 국회의원들은 아니다"고 했다.
이어 "다음에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뽑지 않길 부탁드린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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