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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레일, 연평균 부정승차 적발 금액 41억 2200만원, 건수로는 19만 9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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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9-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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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KTX)

▲고속열차 (KTX)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연평균 부정승차 적발 금액이 4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6년 간 코레일의 연평균 부정승차 적발 금액은 41억 2200만원, 건수로는 19만 926건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SRT 운영사인 SR도 연평균 10억 7892만원, 11만 4683건의 부정승차가 적발됐다.


코레일은 부정승차 중 ‘승차권 미소지’가 해당 기간 가장 많은 유형으로 적발됐다.


올해 7월까지 승차권 미소지 적발 건수는 15만 1112건, 액수는 37억 9100만원에 달했다.


이어 ‘다른 열차 승차권 소지’가 3105건으로 액수는 9800만원으로 나타났다.


SR도 승차권 미소지의 일종인 표를 구매하지 않고 탑승을 하는 ‘사전신고’ 건수가 올해 7월까지 13만 6037건으로 가장 많았다.


액수로도 11억 4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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