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희대 의류디자인학과 김칠순 교수 서양화가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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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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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순(62) 경희대 의류디자인학과 교수가 서양화가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12일부터 개인전을 연다.
김 작가는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1999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실크, 면, 마 등의 섬유에 안료를 이용해 추상적인 형태를 그렸다.
작가는 다양한 재료와 표현 기법의 작품으로 80회 이상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했지만,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뉴욕 파슨즈 디자인 스쿨에서 프로덕트 디자인(텍스타일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순수미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생각에 올해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과에 진학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유화 4점과 아크릴화 2점과 수채화 2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자연에 매혹을 느끼고 여행 중 바나나 나무와 꽃들을 관찰하며 영감을 받았다"면서 "'자연에서 생명의 힘을 발견하고 인생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1999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실크, 면, 마 등의 섬유에 안료를 이용해 추상적인 형태를 그렸다.
작가는 다양한 재료와 표현 기법의 작품으로 80회 이상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했지만,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뉴욕 파슨즈 디자인 스쿨에서 프로덕트 디자인(텍스타일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순수미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생각에 올해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과에 진학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유화 4점과 아크릴화 2점과 수채화 2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자연에 매혹을 느끼고 여행 중 바나나 나무와 꽃들을 관찰하며 영감을 받았다"면서 "'자연에서 생명의 힘을 발견하고 인생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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