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윤석열에 대해 '피의자 조사가 원칙' 수사할 계획 밝혀..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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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윤석열에 대해 '피의자 조사가 원칙' 수사할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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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4-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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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파면된 윤석열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조사가 원칙"이라며 수사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직후 윤 전 대통령 수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14일 윤석열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와 관련해 "현재 입건된 상태이며 원칙적으로 피의자 조사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은 자신에 대해 발부된 체포영장을 지난 1월 3일 대통령경호처와 군을 동원해 막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윤석열은 파면되면서 모든 위법행위에 대해 형사소추를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이날 경찰도 수사 의지를 보인 것이다.


경찰은 경호처 김성훈 차장 등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이후 윤석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윤석열에 대한 수사 계획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후 경찰이 윤석열을 불러 조사할 것인지, 자택이나 제3의 장소로 가 방문 조사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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