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사토시는 무엇이며 1사토시는 얼마? > 사전

비트코인 거래가 성행하면서 그에 따른 기본 용어에 대해 헷갈려 하는 초보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자체가 암호화된 화폐라는 것, 그리고 거래 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일반 화폐에 대한 거래와 거의 유사한 형태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듯 합니다.

처음 입문한 초보자들이 사토시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사토시란 비트코인의 단위를 의미하는 기초단위입니다.

1사토시는 1/10억 즉, 10억사토시는 1비트코인이 되는 것이죠.

1비트코인 가격이 매일 바뀌다 보니 1사토시 가격도 매일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토시는 소수점 8자리로 1사토시는 0.00000001비트코인에 해당합니다.

즉 1비트코인은 1억 사토시라는 의미입니다.

사토시의 가치는 현재 달러로 환산하면 0.0000356819달러입니다.

원화마켓이 아닌 BTC마켓에서 거래할 때 코인의 가격이 0.00000361 이런식으로 뜨는데 361 사토시라고 부르면 됩니다. 

현재 거래되는 코인가격이 361사토시라고 한다면 원화로 206원이 되는 겁니다. 

숫자가 커서 계산이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기본 개념을 알게 되면 이러한 수치에 곧 익숙해 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위는 거래소에서 다 계산해서 보여주니 원화로 보시는것이 편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