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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뉴스 무더위 폭염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파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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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8-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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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로 붐비는 해운대해수욕장

▲인파로 붐비는 해운대해수욕장



무더위와 폭염이 절정을 이루며 해운대해수욕장의 인파도 절정에 달한 모습이다.


가족, 연인 단위 관광객부터 친구들과 놀러 온 시민들까지 물속에서는 어린아이처럼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혔다.


백사장에 깔린 파라솔 아래 그늘에서 간식을 먹으며 물놀이로 주린 배를 달래는 이들도 보였다.


수영복 차림의 이들은 엎드려 낮잠을 자거나 책을 읽기도 했다.


모래찜질하거나나 태닝을 하는 외국인들도 몰렸다.


폭염특보가 16일째 이어지고 있는 부산은 이날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을 기준으로 낮 기온이 34.1도를 기록했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휴가철인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150여만명의 피서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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