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김포 북변4구역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8월 분양 예정 > 부동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분양정보 한양, 김포 북변4구역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8월 분양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4-07-10 04:10

본문

한양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을 통해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1만4000여 세대가 거주하게 될 김포시 신흥 주거타운인 북변·걸포 지역을 넘어 한강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058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0~103㎡, 2116세대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0㎡ 65세대 ▲59㎡ 1150세대 ▲76㎡ 435세대 ▲84㎡ 316세대 ▲90㎡ 24세대 ▲103㎡ 126세대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되는 가운데, 특히 주택시장의 신흥 대세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용면적 59㎡ 타입이 대거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


단지 네이밍의 '오브센트'는 '곁에 둔'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오브(ob)'와 '중심'이라는 의미의 영어 '센트럴(central)'의 합성어로 '새로운 중심에서 생활의 모든 것을 곁에 둔 단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양은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김포를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북변·걸포 지역은 김포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가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이에 따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실제 북변·걸포 지역은 완성단계에 이른 걸포지구와 북변4구역이 포함된 북변재개발 및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약 1만4000여 세대의 신축단지가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정주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자리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춰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향후 걸포북변역에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 신설이 예정돼 더블 역세권으로 변모하게 되며, 인근으로 서울5호선 연장선 감정역(가칭/계획)과 GTX-D노선(추진) 노선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도 인접해 광역교통망을 활용한 교통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는 약 3만5000㎡(약 1만여 평) 규모의 대형공원인 북변공원을 품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북변공원으로 이어지는 단지내 도로를 조성해 숲세권 단지의 강점을 극대화할 계획이어서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전국에 약 21만호를 공급한 한양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망라한 단지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품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압도적인 단지 스케일과 초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 뛰어난 상품성, 높은 미래가치까지 모두 갖춘 만큼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견본주택도 랜드마크 상징성을 강화할 수 있는 특화공간 구성을 담아 선보일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김포시 풍무동과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02- 2025 해울그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