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불확실성과 경제불황에 따른 경매 급증할 듯..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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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뉴스 정치불확실성과 경제불황에 따른 경매 급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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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1-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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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경매시장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집값 폭등기 무리한 대출로 주택을 마련했다가 대출금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간 이른바 '영끌족'들의 매물이 쌓이면서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경매 물건은 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여기에 정국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평균 경쟁률이 5대1에 머무는 등 매수세도 위축된 상황이다. 


그나마 낙찰가율을 방어하던 서울 강남권에서도 유찰되는 매물이 나오면서 서울 낙찰가율이 80%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시장이 어려울 수록 경매로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경매에 대한 사전 지식없이 경매에 섣불리 뛰어 들었다가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정치 불확실성과 경제 불황이 길어지며, 경매에 부쳐지는 부동산 물건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에 따른 세심한 주의가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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