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가 2억원대, 경매에 나온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전원형 단독주택 > 부동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업계뉴스 입찰가 2억원대, 경매에 나온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전원형 단독주택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4-09-25 08:34

본문

경매에 나온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전원형 단독주택

▲경매에 나온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전원형 단독주택



수도권 외곽 경매시장까지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최저 입찰가 1억~2억원대 매물은 가격 부담이 덜해 입지 조건 등이 뒷받침된다면 응찰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전원생활의 최적지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의 한 단독주택 물건이 최저입찰가 2억원대에 경매법정에 나와 입찰자들이 주목 하고 있습니다.


해당 물건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전원형 단독주택입니다.


이 물건은 지난 달 1회차에서 유찰되어 이달 25일 2회차 경매에 나오게 됩니다.


아담하지만 깔끔한 목구조 주택 외관과 사선 모양의 독특한 지붕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의 로망인 ‘잔디밭’도 딸려 있으며, 키큰 소나무 등 조경수도 다수 있습니다.


주택은 도로보다 조금 높은 곳에 지어져 아기자기한 돌계단도 조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물건은 지난 2017년 7월 사용승인일자를 받았습니다.


지은지 7년밖에 안된만큼 외관 컨디션 역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초 감정가는 3억9844만원이지만 한차례 유찰되며 최저 입찰가는 2억7890만원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는 최근 급등한 건축비, 인근 토지 시세 등을 고려하면 가격적 강점이 있는 물건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 되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이 주택의 현재 상태, 


입찰을 하실 경우, 낙찰 유의점 등 자세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입찰에 임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02- 2025 해울그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