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심판 마무리 단계, 3월 초 전후 파면여부 결정 전망.. > 뉴스

▲헌법재판소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심판 변론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13일 8차 변론이 열리는 가운데 아직 헌법재판소는 추가 기일을 지정하지 않았다.

이날 열리는 8차 변론기일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법조계와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날 변론 이후 추가로 기일이 지정되더라도 한두차례를 더 넘기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써 헌재의 탄핵심판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 섰다는 전망이 나온다.

헌재의 변론이 마무리될 경우, 3월초를 전후하여 파면여부가 결정 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