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비상계엄 관련 4번째 대국민 담화..국민여론은 싸늘.. > 뉴스

▲윤의 네번째 담화를 지켜보는 시민들..

내란수괴의 피의자로 몰린 윤석열이 비상계엄 관련 4번째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지만, 국민들의 여론은 싸늘하기만 하다.

윤은 이날 담화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 지키려던 것"이라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등 아직까지도 자신의 행위에 대한 판단에 대해 항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범죄자 세력이 국정을 장악"했다는 등 오만함을 보이며 "광란의 칼춤 추는 야당에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참담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고, 담화문을 지켜 보면서 더 화가 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