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 후보, PK 첫 경선 지역인 울산에서 90.56% 득표로 압승..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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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당대표 후보, PK 첫 경선 지역인 울산에서 90.56% 득표로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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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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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PK(부산·울산·경남) 첫 경선 지역인 울산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90.56%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PK(부산·울산·경남) 첫 경선 지역인 울산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90.56%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PK(부산·울산·경남) 첫 경선 지역인 울산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90.56%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누적득표율 1위를 달리던 정봉주 후보를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27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지역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90.56%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는 총 선거인수 1만6286명 중 5455명이 참여했고 4940명이 이 후보를 택했다.


이어 김두관 후보는 8.08%(441표)를, 김지수 후보는 1.36%(74표)를 기록했다.


민주당의 경선 최종 결과는 8월 18일 공개된다.


권리당원 56%, 대의원 투표 14%, 일반 여론조사 30%가 최종 반영된다.


이날 오후에는 부산과 경남 합동연설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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