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군, 특수전용 헬기 전력 확보 추진..헬기전력 새롭게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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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입력 : 2025-05-04 12:20본문
우리 군이 특수전용 헬기 전력 확보를 추진하면서 헬기 전력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UH-60 기동헬기 성능개량 사업에서 대한항공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고,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도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달 30일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제16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를 국외 구매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3조3657억원이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2033년까지다.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특임여단 공중침투 능력과 공군 탐색구조작전 능력 보강을 위해 도입된다.
방위사업청은 “최신 항법·통신·생존장비가 장착된 특수작전용 헬기를 확보해 한국군의 독자적인 특수작전 항공지원 수행과 공군 전투탐색구조 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수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업 의미를 설명했다.
3조원이 넘는 초대형 무기도입사업을 놓고 해외 방산업체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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